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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IPO 청약정보

위드텍 IPO( 국내유일 분자오염 모니터링 국산화 업체)

by 아바사자 2020. 10. 19.

 

위드텍은 2003년 설립된 회사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오염관리가 필요한

공정의 분자 오염 모니터링 기술을 국산화한 업체이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문의 미세화 공정 확대에 따라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의 20여 개의 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회사 제품의 강점으로는 최대 7종 물질까지 검출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원자력 해체 및 분석 시장 진출과 제조환경 모니터링 중심에서 에너지, 환경,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공모가는 공모가 상단인 25,000원으로 확정되었고, 기관경쟁률 133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기관들도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느낄만한 경쟁률로 보인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자세한 수량은

나오지 않았지만 약 24프로 정도 된다.

 

유통 가능 주식 비율을 보면 전체 20프로이며, 신주매출 100프로로 구주매출이 없는 점이 커 보인다.

대략적인 상장 초기 유통가능 주식수를 보면 80만 주 이하로 주가가 펌핑되기 좋은 조건이라고 본다.

위드텍이 이렇게 구주매출을 없이 한 것은 그만큼 회사의 기술력이나 성장성에 자신감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매출을 보면 계속해서 우상향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20%대를 보이고 있다.

제조환경 모니터링 사업이 위드텍의 성장에 견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업이 R&D에 자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

공모자금 또한 시설 확충 및 R&D에 투자할 목적으로 조달한다고 한다.

 

 

자료: 38커뮤니케이션

위드텍의 청약일은 10월 20~10월 21일이며, 환불일은 10월 23일이다.

청약을 참여하려면 10월 19일까지 계좌를 개설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청약 최고한도는 10,000주이며 1억 2500만 원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바이브 컴퍼니, 센코, 위드텍이 동일 기간이라 한 번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정이다.

센코는 아직 분석하지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봤을 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였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위드텍, 바이브 컴퍼니, 센코 순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위드텍의 큰 장점은 실적이 나온다는 것과 국내 유일인 기술력을 지니고 있는 점이 있고,

구주매출이 없어서 상장 초기에 신규상장주만 시장에 유통된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고 보인다.

내일 바이브컴퍼니의 경쟁률을 지켜보고 위드텍에 집중해야 할지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P.S)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유진투자증권 위드텍 투자리포트,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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