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원래 회사명은 다음소프트였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에로 탄생된 기업이기에2대 주주인 카카오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공모전 10.5%에서 공모 후 9.3%로 변경될 예정이다.
바이브컴퍼니는 AI,빅데이터를 주로 하는 기업으로 디지털 뉴딜의 수혜주이다.
기술력 위주의 기업이기에 핵심인력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보여지는데 바이브 컴퍼니의 핵심인력 현황을 보면
총 22명으로 보유중인데 대부분이 10년이상의 경력에 석박사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의 이런 기술력으로 탄생한 플랫폼 SOFIA가 있고, 이는 국내유일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토대로 Sometrend, 문제해결플랫폼인 AI Sover, 증강현실 분석 플랫폼 AI Report, 상담 솔루션인 AI Agent가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언론,기업, 공공 분야에서 바이브컴퍼니의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매출 및 전망추의를 보면 적자실적이 20년부터는 소폭 흑자전환 할 것으로 보여진다.
19년도 대규모 인력채용으로 인한 일시적 적자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공모가는 28000원으로 기관경쟁률 1221대1로 높은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주식수는 650,000주 이며 10/19~10/20일이 청약일로 한국투자증권과 신영증권에서 공모가능하다.
상장일은 10/28일이며 상장 후 유통가능주식수는 총 주식수의 43.6%인 235만주정도 된다.
기관의 의무보유확약비율은 8%정도로 높지 않은편인데 이유는 최근 기관들도 공모주로 손실을 보고 있어
이런비율이 나온게 아닌가 싶다.
최근상장한 솔트룩스와 비슷한 기업으로 경쟁사라고도 볼 수 있다.
적자기업이기 때문에 PER는 측정이 어렵고 의미가 없다고 보여진다.
다만 비슷한 솔트룩스의 PER를 적용하면 3만3천원 정도로 평가받을 수 있다.
현재 장외시세는 45000원정도로 보여진다.
제일 중요한건 청약한도수량인데 기본등급 기준으로 한투는 1900주 신영증권은 650주로
1000대1정도의 경쟁률이 나온다면 1~2주 정도밖에 배정받지 못한다.
필자의 생각은 요근래 나온 공모주중에 기관경쟁률이 괜찮게 나온기업이며,
카카오가 2대주주로 있는 기업으로 미래성이 밝고 산업성장성이 좋은기업이라고 보여지기에 공모를 참여할 것이다.
어짜피 한투기준 2700만원이상 넣을 수도 없고 혹여나 1~2주 배정받은 주식이 잘못된지언들 손해가 적기에
치킨값정도 벌고싶은사람들은 참여하는게 좋을 것 같다.
P.S) 빅히트로 큰수익 내신분들 축하드리며, 옥석가리기가 필요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바이브컴퍼니 IR자료, 바이브컴퍼니 회사소개자료, 38커뮤니케이션
'재테크 > IPO 청약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패스아크 IPO (시스템반도체 후공정의 핵심, 테스트 전문기업) (0) | 2020.11.09 |
---|---|
위드텍 IPO( 국내유일 분자오염 모니터링 국산화 업체) (0) | 2020.10.19 |
빅히트 엔터테이먼트 기관 의무확약배정수 변동! (0) | 2020.10.12 |
피플바이오 IPO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의 미래가치는? ) (0) | 2020.10.05 |
빅히트엔터테이먼트 IPO(YG,SM,JYP를 합친것 보다 큰 가치가 있을까?) (0) | 2020.09.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