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옴을 쓰는 이유
전자파 에너지의 전력 전송(Power transfer) 특성이 가장 좋은 임피던스는 33옴,
신호파형의 왜곡(distortion)이 가장 작은 임피던스는 75옴이다. 중간 값이 49옴인데
계산의 편의를 위해 50옴을 사용한다.
◈ 50옴의 의미
50옴이 가지는 의미는 기준점이다. 고주파에서 임피던스가 다르면 반사파가 발생하기 때문에
임피던스 매칭이 중요하다. 기준 임피던스를 정할 필요가 있으며, 입력단과 출력단을 50옴으로 만들어 주면 일일히 임피던스 매칭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 Microstrip을 쓰는 이유
고주파대역에서 선로의 형상이나 길이가 회로 성능에 많은 영향을 준다.
고주파에서 선로의 길이 값이나 stub를 통해 L과C를 구현하는데 이러한 설계방법을 패턴 컨트롤이라 하며, 이 설계 법에 최적화된 PCB형태를 Microstrip이라 부른다.
고주파에선 신호선과 GND 사이에 대부분의 에너지가 집중된다.
신호선과 GND 관계를 명확하게 고정하고 설계하기 위한 기판 구조가 필요하다.
Microstrip 선로 구조가 고주파 필드 에너지를 모아서 보내기 좋다.
◈ 임피던스 매칭(Impedance Matching)이란?
어떤 하나의 출력단과 입력단을 연결할 때,
서로 다른 두 연결단의 임피던스 차에 의한 반사를 줄이려는 모든 방법
Stub를 달아주거나 스미스 차트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임피던스 매칭이 가능하다.
출처: RFDH (RF DESIG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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